MC Cartridge 10
이케다 Ikeda Amane
¥450,000
섬세하고 윤곽이 뚜렷하여 매우 들은 보람이 있다
소스로의 대응력도 매우 폭 넓다--
이케다는 원래 캔틸레버가 없는 독창적인 카트리지로 시작한 브랜드인데 현재는 통상적인 캔틸레버를 가진 제품 제조로 변경하고 있다.
AMANE는 헤드셸 일체형으로 자체 중량은 35그램으로 매우 무거워서 레퍼런스 플레이어에서는 제로 밸런스를 잡는데 힘들었는데 적정 침압 범위로는 수습되었다.
부하 임피던스에서는 헤매고 있었는데, 30옴으로 침압은 1.8그램으로 시청하였다.
섬세하고 윤곽이 또렷하여 매우 들은 보람이 있는 훌륭한 카트리지이다.
에너지감도 충분하며, '스틸리 댄'의 비트는 무겁고, 템포는 경쾌하게 재생.
'카펜터즈'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정감도 진하고 해상도도 매우 높다.
연주자와 악기의 질량과 체적을 제대로 느끼게 해 주는 '아트 페퍼'. S/N이 높은 음색이 다채로운 '샤브리에'는 투티에서도 혼탁한 흔적조차 없었다.
갈고 닦은 터치에 인간의 온기가 갖추어진 '골드베르크', 음장과 음상의 밸런스가 우수한 '피프, 파프'로, 소스에 대한 대응력도 매우 폭넓다.
원래 순정 암을 조합하여야 했는데, 조금 자체 중량을 가볍게 한다면 좀 더 폭넓게 매력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프로필
고 이케다 이사무 씨 설계의 카트리지와 톤암으로 유명한 이케다 사운드 랩은 현재 모노럴형을 포함하여 7종류의 MC카트리지를 라인업하고 있다.
그 중에서는 헤드셸 일체형이 2모델이 있다. 자매기 SAI(¥380,000)와 최신의 본 기기다.
순 알루미늄을 절삭한 알루마이트 사양의 셸 내부에는 네오디뮴 마그넷의 자기회로와 보론 캔틸레버+마이크로리지 바늘 등에 의한 진동계를 내장한다.
그것들이 제진 합금제에 의해 견고하게 고정되어 있다.
●발전 방식: MC형
●출력 전압: 0.3㎷(1㎑, 3.54㎝/sec)
●내부 임피던스: 2.5Ω
●적정 침압: 1.8~2.2g(추천 2.0g)
●자체 중량: 약 35g
●바늘 교환 가격: ¥295,000(발전 유닛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