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Cartridge 07
플라타너스 Platanus 2.0S
¥360,000
'조화의 카트리지'라고 할 수 있는
필요 충분한 에너지감, 밸런스의 우수함--
오소독스한 철심형 MC 카트리지이지만, 각 부분의 정밀도를 높여서, 보디 강성의 적절화를 추구하고 음질 튜닝을 진행한 제품.
셸은 피델릭스의 MITCHAKU를 사용. 부하 임피던스는 이번 시청에서는 100옴이 밸런스 측면에서 바람직하였다.
침압은 2그램으로 들었다.
솔직한 음을 내는 카트리지로서, 이게 다른 제품에서는 얻을 수 없는 매력이다.
'스틸리 댄'도 한 번 들으면 소극적이라고 생각되지만 계속 듣는 사이에 섬세한 해상력, 필요 충분한 에너지감, 밸런스가 잡힌 공간 표현에 끌려가게 된다.
'카펜터즈'의 노래는 매우 아름답다. 정감은 매우 농후하고, 깊은 배경의 연주와도 협조하는 모양을 즐길 수 있다.
'아트 페퍼'에서도 네 명의 연주가 매우 밸런스 좋게 재현되어 누군가가 튀는 일이 없다.
이것은 조화의 카트리지라고 할 수 있다.
아무렇지도 않게 오케스트라의 방대한 음 정보를 제공하는 '샤브리에'. 약간 담백하긴 하지만 개방성의 우수함은 기분 좋다.
품위 있는 '골드베르크'에서는 터치 변화의 묘사도 확실하다.
'피프, 파프'는 당당한 베이스가 넓은 스테이지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확실히 전해져 온다.
프로필
설계자, 스케히로 테츠야 씨는 2002년부터 오디오 기기의 수탁 제조회사에서 톤암이나 카트리지를 설계에 종사한다.
그리고 2016년에 독립하여 음악 그 자체에만 충실하자는 것을 철학으로 하는 Platanus를 설립한다.
그 첫 제품이 본 기기로서 일반적으로는 복수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자기회로의 한 부분을 순수 철 덩어리에서 정밀 가공하여 절삭하는 등으로 간소화. 베이스와 보디의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바꾸어 공진을 억제하고 있다.
캔틸레버는 A2017알루미늄 테이퍼드 파이프이고 바늘은 라인 콘택트.
마그넷은 네오디뮴이다.
●발전 방식: MC형
●출력 전압: 0.3㎷(1㎑, 3.54㎝/sec)
●내부 임피던스: 2.5Ω
●적정 침압: 1.9~2.1g(추천 2.0g)
●자체 중량: 16g
●바늘 교환 가격: ¥234,000(유닛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