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Cartridge 02
반덴헐 MC10S
¥185,000
대체로 활기찬 음이 속 시원하고
파워풀하여 매력적인 사운드--
일본에서 반덴헐은 케이블 류로 유명한데, 포노 카트리지 분야에서도 실적을 자랑하는 메이커이다.
초고급기까지 라인업 된 동사 카트리지 중에서 본 기기는 엔트리 클래스.
추천 부하 임피던스인 200옴에서 시청, 침압은 1.35 그램이다.
헤드셸은 마이소닉을 사용했다. 매우 명료하고 선명하고 예리하며 상쾌한 재생이 된 것은 '스틸리 댄 '.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사운드다.
'카펜터즈'도 프레시하고 샤프하다, 그래도 온기도 있는 보컬에 걸맞은 재현이다.
와이드 레인지함이 인상적이었던 것은 '아트 페퍼'로, 연주자 네 명의 음상은 현대 기기와 같이 날씬하면서도 요동감이 있어 즐거웠다.
악상에 따라 밝은 분위기가 출현한 '샤브리에'도 샤프한 묘사로 다이내믹하게 요동친다.
약간 중심이 높은 것이 신경이 쓰여 침압을 1.4그램으로 하니 요동감은 그대로이고 차분한 밸런스가 되었다.
섬세하고 파워풀한 '골드베르크', 당당한 베이스를 즐길 수 있는 '피프, 파프'. 대체적으로 활기찬 음이 속 시원한 기분 좋은 카트리지이다.
프로필
동사는 네덜란드의 물리학 박사 A. J. 반덴헐 씨(특수 라인 콘택트 침바늘이나 케이블류에서도 유명)이 1980년대 중반 독자의 MC형 카트리지를 개발한 것에서 시작하였다.
현재는 Colibri를 필두로 4가지 모델의 MC카트리지를 갖추고 있는데, 본 기기는 엔트리 제품으로발전 코일에는 은선을 채용.
자기회로를 소형화하여 출력 전압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캔틸레버는 보론으로 그 제일 끝에는 3×85㎛의 초편평 타원 바늘(VDH-Type1 칩)을 장비하고 있다.
●발전 방식: MC형
●출력 전압: 0.65㎷(1㎑, 5㎝/sec)
●적정 침압: 1.35~1.5g
●자체 중량: 8.2g
●바늘 교환 가격: ¥91,000(수리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