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하이엔드 스피커의 대표적인 브랜드 윌슨오디오 이베트를 소개합니다!!!
윌슨 오디오는 오랜 세월 아메리칸 하이엔드 스피커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인기가 높다.
동사의 제품은 신진 스피커 메이커의 연구 대상이기도 하며 마켓에서 타깃이 되기도 하는, 말하자면 하이엔드 오디오의 아이콘과 같은 존재이다.
윌슨오디오 WILSON AUDIO 이베트 Yvette
- 형식: 3웨이 3스피커 베이스리플렉스형
- 사용 유닛: 우퍼 25.4㎝ 콘형, 미드레인지 17.8㎝ 콘형, 트위터 2.5㎝ 돔형
- 크기/무게: W337×H1,041×D509mm/79.4kg
- 비고: 사진, 가격은 스탠더드 컬러의 티타늄 브라운 마감, 이외에 스탠다드 컬러 마감은 4색, 업그레이드 컬러 마감은 11색)
- 문의처: 케이원에이브이(주)02-553-3161
- 가격: 30,000,000원
작년은 모듈 구성(각 대역별 캐비닛을 독립시켜 조직하였다)의 대형 플로어형 모델 알렉스를 발표, 훌륭하게 스테레오사운드 그랑프리를 수상한 동사이지만, 이번에 등장한 것은 일체형 캐비닛으로 된, 이베트(Yvette)이다.
본 기기는 일체형 플로어 기기로 인기를 끌었던 소피아의 후속기로서, 동사를 대표하는 시스템 사샤2의 주니어기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독자적으로 개발된 1인치 구경의 소프트 돔 트위터의 탑재가 최근의 윌슨 오디오 제품의 가장 큰 특징.
하드계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매끄러운 음의 연결과 자연스러운 질감을 추구하는 결과이다.
배플면에는 불필요한 반사를 억제하기 위해 펠트가 붙여져 있다.
윌슨 오디오의 근년의 큰 토픽은 컨버전트 시너지 트위터(CST)의 개발, 탑재이다.
이것은 플래그십 모델 알렉산드리아 XLF 개발의 성과이기도 한데, 고성능의 소프트 돔 트위터이다.
최근에는 다시 스피커 유닛의 진동판 소재 경쟁이 치열한데, 고음역 재생용으로서 베릴륨이나 다이아몬드 같은 하드계의 재료가 그 제품의 최대의 어필 포인트가 되는 것이 종종 있는 일이지만, 고성능인 것과 고음질인 것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CST는 전통적인 소프트 돔 진동판이면서도 충분히 낮은 대역부터 사용할 수 있는 등, 미드레인지 유닛으로의 연결성이 좋은 장점이 있고 또한 30kHz 이상이라는 필요성에 대하여 충분한 고역의 뻗음을 갖고 있는 특징이 있다.
리어 뷰. 상부에는 미드레인지용의 슬릿이, 하부에는 우퍼용의 베이스 리플렉트 포트가 보인다.
인클로저 소재에는 동사 독자의 고강도의 X 머터리얼(셀룰로오스와 페놀의 혼합수지)를 채용하고 있는데, 미트레인지의 배플면만 제진 성능이 더욱 우수하다는 S 머터리얼을 사용하고 있다.
그 ‘음질적 성과’는 탑재된 모델에 의해 명백하게 증명되고 있다.
본 기기 이베트에도 물론 CST(마크 3 버전)이 탑재되어 있어 자연스럽고 요염한 사운드에 기여하고 있는 것을 시청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미드레인지에도 상급기에서 실적을 쌓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7인치 구경 셀룰로오스/펄프 콘형 유닛을 투입. 우퍼는 10인치 구경의 펄프 콘형이다.
인클로저는 전에 기술한 대로 원 바디이지만, 각 유닛의 타임 얼라인먼트를 추구하기 위해, 배플면은 대역(유닛) 당 경사가 다른 덩어리로 되어 있다.
인클로저 소재는 동사 독자의 특수 수지 X 머터리얼 및 S 머터리얼이 적소에 사용되고 있다.
형식은 리어 베이스 리플렉터형이다.
7인치 구경의 미트레인지 유닛의 다이아프레임은 셀룰로오스/페이퍼 펄프의 콤포지트 콘, 10인치 구경의 우퍼는 페이퍼 펄프 콘으로 이것들도 금속 등의 하드계 소재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
각 유닛이 부착된 배플면에는 미묘하게 각이 지어져 있어 이것에 의해 타임 얼라인먼트 정합을 도모한 설계이다.
전통 있는 하이엔드 브랜드의 최신작에 걸맞은 적당한 질감과 플랫한 리스폰스를 가진 우수한 기기이다.
표정이 명쾌하고, 즐겁게 음악을 연주하는, 자질이 우수하고 풍부함을 느낄 수 있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양성의 이 개성은 소피아로부터 물려받아 그것을 더욱 세련되게 한 인상이다.
템포의 표현에 우수하여 상질의 포퓰러 뮤직이 특히 훌륭하게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