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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오라 Vivid ●케네스 그랜지가 만든 세련된 디자인의 이 제품은 영국 유의(流儀)의 너무 과장되지 않고 정직한 CD 플레이어로서 귀중한 존재이다. 별매하는 USB-D/D 컨버터, 오라 sprint를 조합하면 192kHz/24비트까지의 고해상도 파일 재생도 가능하다(타사의 D/D 컨버터도 상관없지만). 경쾌하게 튀는 기분 좋은 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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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소니 SCD-XA5400ES ●플래그십 기였던 SCD-DR1이 제조 완료된 현재, 이 제품이 소니제 SACD/CD 플레이어의 톱모델이다. DSD 디스크에 대한 대응이나 본격적인 밸런스 출력단자, 그리고 DSD 전송에도 대응한 HDMI 단자의 장비 등 발매된 지 시간이 꽤 경과했지만 매력은 퇴색되지 않았다. 자기주장을 삼가며 레퍼런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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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마란츠 SA8004 ●이 제품은 마란츠의 SACD/CD 겸용 플레이어로는 엔트리 클래스. 그래도 방진(防振)에 힘쓴 메커니즘 엔진 등 오디오급 부품을 채용하고, SACD의 음 특색인 연주 회장의 분위기를 운반해 온 듯한 공기감·공간감 있는 음조이다. DAC 부에 USB 입력이 있으며, 이 제품과 같은 가격의 인티그레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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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마란츠 CD6005 ●24만 엔이나 하는 상급기 SA14S1과 직접 비교할 기회가 있었지만, 이 제품의 건투가 인상에 남았다. 역시 SA14S1만한 연주의 긴장감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좋은 분위기로 즐길 수 있다. S/N감이 좋다는 인상이 두드러지며 느긋한 여유를 가지고 울리는 느낌도 좋다. 이 음을 이 가격으로 손에 넣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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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야마하 CD-N500 ●여기서는 디스크 플레이어로 분류되어 있지만, 이 제품은 24bit/192kHz까지 대응하는 DLNA에 준거한 네트워크 플레이어이며, 거기에 디스크 드라이브를 추가한 내용의 제품. 흥미로운 것은 CD 재생음과 네트워크를 경유한 음이 다르다는 점인데, CD 재생음은 약간 음상 묘사에 가까운 마감이다. US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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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온쿄 C7000R ●이 제품이 등장한 지 2년이 되었지만 가격과 내용, 음질을 종합하여 판단하면, 아직 베스트 바이로서 랭크될 자질을 갖추고 있다. 음악을 정열적으로, 또 즐겁게 표현해 주는 것이 이 제품 특유의 매력. 단품으로 사용해도 충분히 좋은 음이지만, P3000R 프리앰프나 A9000R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의 내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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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오포 BDP105 ●블루레이뿐 아니라 SACD나 DVD-AUDIO도 재생할 수 있는 궁극적 유니버설 기. 오디오 회로에 토로이달 형 전원 트랜스를 채용하고, 고음질의 ESS제 32bit DAC(ES9018)를 스테레오 재생에 1기, 7.1ch 재생에 1기 사용하는 호화 사양. 네트워크나 USB 경유로 멀티채널을 포함한 DSD 재생이나 dts-CD의 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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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야마하 CD-S2000 ●SACD/CD 겸용 플레이어. 발매된 지 시간이 꽤 지났지만 치밀한 구성으로 이 클래스에서는 지금도 소중한 존재. 페어를 이루는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와 공통 설계이며, D/A 컨버터 칩 이후는 디퍼런셜 회로로 완전 밸런스 구성을 이룬다. 게다가 디스크리트 구성. 아직 CD가 없던 시대의 야마하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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