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 탈착식 케이블 시스템으로 편리성 높인 ‘코스(KOSS)’의 ‘유틸리티 시리즈(Utility Series)’ 이어폰•헤드폰 2종 출시
완벽한 호환성과 고품질의 사운드, 무전원까지 삼박자 매력 갖춘 유틸리티 시리즈 5월 19일부터 5월 29일까지 론칭 기념 20% 할인 진행 2022년 5월 19일 –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대표 최관식, schezade.co.kr)이 금일 미국 오디오 브랜드 ‘코스(KOSS)’의 헤드폰 ‘포타 프로(Porta Pro)’와 이어폰 ‘KEB90’이 포함된 새로운 '유틸리티 시리즈(Utility Series)'를 출시했다.
‘코스’는 1958년 미국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세계 최초로 스테레오 헤드폰을 개발하는 등 오랜 역사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오디오 분야에 굵직한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
‘유틸리티 시리즈’는 1984년 출시 이후 전 세계 오디오 애호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헤드폰 ‘포타 프로(Porta Pro)’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어폰 ‘KEB90’에 ‘코스’의 신기술인 탈착식 케이블 시스템이 적용된 시리즈다.
‘유틸리티 시리즈’의 제품들은 기본으로 탑재된 3.5mm 유틸리티 케이블을 연결하여 바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 케이블은 시리즈 내 다른 제품과 서로 호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별도 구매 가능한 유틸리티 USB-C 케이블, 유틸리티 라이트닝 케이블을 통해 여러 장치에 쉽게 연결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코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자사 이어폰, 헤드폰에 케이블 탈착이라는 편리성을 더해 놀라운 확장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더욱이 기품 있는 저음과 자연스럽게 뻗어나가는 중고음역대의 묵직한 사운드, 편안한 착용감이 압도적인 ‘포타 프로 유틸리티’와 중후한 저음과 밀도 높은 사운드가 돋보이는 ‘KEB90 유틸리티’를 제품군으로 채택해 리스너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포타 프로 유틸리티’의 감도는 101dBm, 임피던스는 60Ohm이고 ‘KEB90 유틸리티’의 감도는 105dB, 임피던스는 16Ohm이며 두 기기의 주파수 대역은 15-25,000Hz로 동일하다.
‘3.5mm 유틸리티 케이블’이 기본으로 포함되며, ‘유틸리티 USB-C, 라이트닝 케이블’은 별도 구매가 가능하고 ‘유틸리티 USB-C 케이블, 라이트닝 케이블’로 통화의 발신, 음악의 재생과 일시 정지 및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MFi 인증을 받은 ‘유틸리티 라이트닝 케이블’은 아이폰, 아이패드 및 아이팟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유틸리티 USB-C 케이블’은 내장된 DAC로 고해상도의 24-bit/96kHz 오디오를 즐길 수 있다.
소리샵 관계자는 “’코스’의 ‘유틸리티 시리즈’는 완벽한 호환성과 고품질의 사운드, 무전원의 매력까지 지녀 이어폰, 헤드폰 유저를 모두 만족시킬 제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코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기대한다”이라고 전했다.
‘포타 프로 유틸리티’의 출시 가격은 72,000원, ‘KEB90 유틸리티’의 출시 가격은 99,900원이며 유틸리티 USB-C, 라이트닝 케이블의 출시 가격은 각각 39,800원이다.
소리샵은 ‘유틸리티 시리즈’ 론칭을 기념하여 5월 19일(목)부터 5월 29일(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별매 케이블은 론칭 및 멤버십 할인에서 제외된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문의 :셰에라자드 02-3446-7391 / www.schezad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