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 골전도 드라이버를 탑재한 ‘엠파이어 이어스(Empire Ears)’ 하이엔드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레전드 에보(Legend EVO)’ 런칭
넓은 공간감과 함께 깊이 있는 강력한 저음 사운드 들려줘 2월 4일(금)~ 2월 13(일)까지 런칭 기념 15% 할인 진행 2022년 2월 7일 –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대표 최관식, schezade.co.kr)이 지난 4일 커스텀 이어폰 브랜드 ‘엠파이어 이어스(Empire Ears)’ 의 X-Series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레전드 에보(Legend EVO)’를 출시했다.
엠파이어 이어스는 미국의 프리미엄 커스텀 인이어 모니터(Custom In-Ear Monitor) 브랜드로서 해외에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좋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그래미 상(Grammy Awards) 수상자인 믹싱 프로듀서 ‘Jeremiah Adkins’와 더불어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선택하며 그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레전드 에보(Lenged EVO)’는 엠파이어 이어스의 음악 감상용 라인업 ‘X-Series’의 새로운 하이엔드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이다.
최상의 소재로 정밀하게 설계된 골전도 드라이버 ‘웨폰 X(Weapon X)’, 엠파이어 이어스의 시그니처 드라이버 W9+ 다이내믹 드라이버 2개, 5개의 밸런스드 아마츄어 드라이버 총 8개의 드라이버를 탑재하였으며, 골전도 드라이버를 통해 소리를 공기와 뼈로 동시에 전달하는 ‘이중 전도 기술(Dual Conduction Technology)’이 적용되었다.
이를 통해 더욱 깊고 낮은 저음을 전달할 수 있으며 20kHz 이상의 초음파를 인지할 수 있어 더욱 몰입감 넘치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레전드 에보’는 맞춤형 케이블 제조 업체 ‘PWAudio’와 협업하여 만든 ‘GENESIS’ 4.4mm Pentaconn 단자를 탑재한 24AWG Ultra-Pure OCC 동 케이블이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며, 감도는 103dB, 임피던스는 4.5Ohm, 주파수 응답은 5Hz-35kHz이다.
최신 크로스오버 기술인 ‘SynX’를 적용하여 폭넓은 주파수 범위와 함께 매우 낮은 노이즈와 왜곡률을 자랑하며, 이를 통해 라이브 및 스튜디오 환경에서 역동적이고 사실적인 이미징과 스테이징을 선보인다.
또한 IEM(In-Ear Monitor)의 불필요한 진동과 공명을 실질적으로 제거하는 독점 코팅인 ARC 공명 완화 기술을 적용하여 깊은 베이스와 함께 높은 선명도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소리샵 관계자는 “레전드 에보는 상당히 재밌는 음을 그려내는 이어폰”이라며, “역동적인 에너지를 가진 음들이 생생하게 음악 속에서 유영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소리샵은 ‘레전드 에보’ 런칭을 기념해 2월 4일(금)부터 2월 13일(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15% 할인(멤버쉽 제외) 행사를 진행하며 유니버셜 제품만 판매된다.
제품의 출시 가격은 464만 원이며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문의 :셰에라자드 02-3446-7391 / www.schezad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