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 비교 불가한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라임 이어스 플래그십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프네우마(Pneuma)’ 런칭
라임 이어스 최초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한 1DD+4BA 하이브리드 이어폰 선보여 3월 5일부터 14일까지 런칭 기념 라임이어스 전 모델 15% 할인 2021년 3월 5일 --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주)소리샵(대표 최관식, sorishop.com)이 금일 폴란드 명품 커스텀 이어폰 브랜드 '라임 이어스(Lime Ears)'의 플래그십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프네우마(Pneuma)’를 출시했다.
사운드 엔지니어, 프로듀서 등 프로 뮤지션을 위한 무대 모니터 장비를 1:1로 제작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지금은 일반 유저에게까지 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프네우마’는 라임 이어스 최초로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된 모델로 저음을 담당하는 7mm 티타늄 다이내믹 드라이버 1개와 4개의 BA 드라이버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이다.
4-way 패시브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설계를 통해 기존보다 더욱 뚜렷하고 강력한 저음을 표현하며 고음부는 매우 역동적이면서도 정교한 사운드 시그니처를 지니고 있다.
‘프네우마’는 각각의 주파수 대역에 따라 크기가 다른 사운드 보어를 적용하는 ‘Vari Bore’ 설계를 통해 부드러운 고음과 확장된 사운드를 선보이며, 스튜디오 모니터의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에서 영감을 받아 트렌스듀서 멤브레인 뒷면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를 활용하는 ‘BAM Technology’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프네우마’는 스위치를 통해 100Hz 이하의 가장 낮은 음역대를 조절할 수 있어 낮은 볼륨에서도 소리가 잘 들리며 저음의 질과 양감을 조절하여 믹싱이 잘못된 음원이 지닌 부밍(Booming)현상을 감소시키고 시끄러운 외부환경에서 저음을 강화하여 노이즈를 보완하여 더욱 음악에 집중할 수 있다.
스위치를 중립에 위치시키면 저음과 고음이 강조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스위치를 켜면 생동감 넘치고 화려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라임 이어스는 이번 모델에서 24AWG 설계를 채택하고 4개의 와이어를 PVC 소재의 피복으로 감싼 PWAudio의 No.10 케이블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네우마 런칭 이후 물량부터 이전 플래그십 모델이었던 에테르 R에도 포함된다.
소리샵 관계자는 “프네우마는 라임 이어스 최초로 DD(다이내믹 드라이버)가 들어간 제품으로 역동성과 활기참이 더해진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는 IEM”이라며, “단순히 강함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수준 높은 완급조절과 세련미 넘치는 재생음을 전해준다.”라고 전했다.
‘프네우마’의 출시 가격은 유니버셜, 커스텀 모델 모두 298만원이며 커스텀 제품의 경우 주문 후 약 8~12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소리샵은 제품 런칭을 기념해 3월 5일(금)부터 14일(일)까지 라임이어스 전 모델 15% 런칭 할인을 진행한다.
런칭 프로모션이 종료된 뒤에는 셰에라자드 멤버십 혜택을 통해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며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문의: 셰에라자드 02-3446-7391 / www.schezad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