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브링크만의 신형 다이렉트 드라이브 방식 턴테이블-
독일의 브링크만은 벨트 드라이브 전성기였던 10여 년 전에 리니어 모터를 이용해 다이렉트 드라이브 방식의 포노용 모터를 독자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으며, 그 우수한 품질과 음질로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에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동사의 다이렉트 드라이브 방식 턴테이블은 무난한 디자인의 오아시스, 콤팩트하고 심플한 바르도가 있는데, 토러스 모델은 동일한 방식의 최고를 지향하여 개발되었다.
본 모델의 모터는 당연히 독자적으로 설계한 리니어 방식으로 무게가 10킬로그램인 플래터를 다이렉트로 구동시킨다.
섀시는 기계 노이즈를 없애기 위해 항공기급의 40밀리미터 두께의 알루미늄을 사용해 가능한 한 작게 만들었다.
톤암은 9~12인치까지 다양하게 탑재가 가능하며 트윈 톤암도 지원한다.
회전 속도의 전환을 무선 리모컨으로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편집부)
브링크만 Taurus ¥1,750,000
●구동방식: 다이렉트 드라이브
●회전수: 33·1/3, 45rpm
●무게: 본체·22kg, 전원부·3.2kg
●비고: 사진의 카트리지와 톤암을 별도 판매
●문의처:극동음향(주)02)2234-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