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 폴란드 IEM 브랜드 라임이어스 이어폰 ‘람다’, ‘싸이’ 런칭 기념 전품목 할인
기존 LE2, LE3 모델의 페이스 리프트 제품 선보여 6월 5일부터 14일까지 런칭 기념 15% 할인 2020년 6월 8일
--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주)소리샵(대표 최관식, sorishop.com)이 지난 4일 폴란드 명품 커스텀 이어폰 브랜드 '라임이어스(Lime Ears)'의 이어폰 람다(Lambda)와 싸이(PSI)의 런칭을 기념하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라임이어스는 사운드 엔지니어, 프로듀서 등 프로 뮤지션을 위한 무대 모니터 장비를 1:1로 제작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지금은 일반 유저에게까지 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새로 선보인 라임이어스 제품들은 기존 모델을 페이스 리프트 한 제품들이다.
람다는 LE2를 기반으로, 싸이는 LE3S를 기반으로 이름과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사운드 튜닝도 조금씩 변화 되었다.
이어폰 ‘람다’는 중저음 1개, 고음 1개 총 2개의 BA(Balanced Armature) 드라이버를 채용한 제품이다.
이로써 전 대역에서 밀도 높은 사운드를 출력하며, 높은 해상력과 음악성을 겸비하였고, ‘벤티드 우퍼 베이스(vented Woofer Bass)’를 적용하여 무게감 있지만 과하지 않는 저음을 재생한다.
‘싸이’는 저음/중음/고음 각각 1개씩 총 3개의 BA(Balanced Armature) 드라이버를 적용했다. 균형잡힌 밸런스에 풍부한 음색을 더해 음악 감상에도 좋지만 모니터링 용도에도 충실한 제품이다.
‘싸이’는 동 브랜드의 ‘모델 X’와 ‘에테르 R’과 같이 저음을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가 탑재되어 비행기나 지하철 등 외부 소음 환경에 대응이 가능하다.
이 스위치를 통해 1,000Hz 이하 대역을 부스트할 수 있어 사용자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셰에라자드 관계자는 "낮은 음량에서 저음이 안 들리는 현상을 스위치 기능으로 해소하여, 작은 소리에서도 다이나믹함을 즐길 수 있다."는 평이다.
출시 가격은 유니버셜 버전 기준으로 람다가 91만원, 싸이가 117만원이며, 기존 제품인 모델X(159만원)와 에테르R(208만원)도 런칭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람다와 싸이는 커스텀 버전 또한 구입이 가능하며 제작 기간은 약 6~8주가 소요된다.
소리샵은 제품 런칭을 기념해 6월 5일(금)부터 14일(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라임이어스 유니버셜 버전 전 제품 15% 런칭 할인을 진행한다.
런칭 프로모션이 종료된 뒤에는 셰에라자드 멤버십 혜택을 통해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며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문의 :셰에라자드 02-3446-7391 / www.schezad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