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의 명가 파이널(final), 신제품 ‘B 시리즈’ 이어폰 출시
B1, B2 모델 VGP 2019 어워드 수상 6월 28일 ~ 7월 7일까지 런칭 기념 20% 할인
2019년 7월 1일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주)소리샵(대표 최관식, sorishop.com)이 '파이널(Final)'의 새로운 이어폰 ‘B 시리즈’를 출시했다.
음향기기의 명가 '파이널'은 이어폰/헤드폰을 통해 뮤지션의 열정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국내에는 이어폰 'E 시리즈'가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수준 높고 정교한 기술력으로 간결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자사만의 사운드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브랜드이다.
이번 출시된 B 시리즈(B1, B2, B3)는 파이널의 최신 연구•개발로 완성된 새로운 라인업으로, 출시 이전부터 B1과 B2가 VGP 2019 어워드를 수상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특화되어 뛰어난 소리를 전달하며, 단순히 모델넘버와 가격에 따라 성능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모델별로 다른 개성과 장점을 살린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라인업이다.
B 시리즈의 독특하고 예쁜 하우징은 정밀한 금속 부품을 만드는 MIM 공정을 통해 구현했으며, 각져 보이는 외형과는 달리 ‘multi-surface’ 설계로 귓바퀴에 편안하고 안정된 착용감을 준다.
기본 케이블로 순도 높은 OFC MMCX 교체형 케이블이 적용되어 넓은 음장감을 전달하며, 이는 저명한 Junkosha 社에서 슈퍼컴퓨터와 함께 사용하는 빠른 전송 속도의 케이블이다.
또한 구성으로 제공되는 이어-가이드를 통해 사용자의 몸과 케이블이 맞닿으며 생기는 터치 노이즈도 현격히 줄일 수 있으며, 파이널만의 기술력으로 제작된 이어팁 E타입이 제공된다.
소리샵은 출시를 기념해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B 시리즈의 소비자 가격은
B1 999,000원, B2 429,000원, B3 699,000원이다.
소리샵 관계자는 "B 시리즈는 기존의 파이널이 지향하던 사운드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한 것으로, 음악성 있는 B 시리즈만의 매력을 알게 된다면 대체할 수 없는 제품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주)소리샵을 통해 진행되며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문의 셰에라자드 02-3446-7391 / www.schezade.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