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 미국 브랜드 ‘엠파이어 이어스’ 신규 라인업 런칭
음악의 완성도를 높여줄 압도적인 저음역대 표현
예술가의 의도를 그대로 표현하는 프리미엄 CIEM 이어폰
2018년 7월 9일 – 음향기기 수입 전문 기업 (주)소리샵(대표 최관식)이 지난 6일 이어폰 브랜드 '엠파이어 이어스(Empire ears)'와 신규 라인업을 런칭했다.
엠파이어 이어스는 미국의 프리미엄 CIEM(커스텀 인이어 모니터) 브랜드로서 해외에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좋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그래미 상(Grammy Awards) 수상자인 믹싱 프로듀서 ‘Jeremiah Adkins’와 더불어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선택하며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엠파이어 이어스의 신규 라인업은 X시리즈 4종과 EP시리즈 3종이다. X시리즈는 밸런스드 아머처 드라이버와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커스텀 이어폰으로 현장감을 극대화한 음악감상용 제품군이며, EP시리즈는 3~5개의 밸런스드 아머처 드라이버로 구성되어 음원의 정확한 표현을 강조한 모니터링용 제품군이다.
7개의 모델 모두 기성품인 유니버셜과 귓본을 떠 맞춤 제작하는 커스텀 모델로 구매 가능하며, 커스텀이 유니버셜 제품에 비해 금액이 높다. 이들 모두 이펙트오디오(Effect Audio)社의 Ares II를 기본 케이블로 사용하며 유니버셜 모델에 동봉되는 이어팁은 파이널(Final)社의 E팁 신형패키지이다.
엠파이어 이어스 제품에는 하나의 드라이버로 다양한 주파수 영역대를 분리하여 표현하는 ‘SynX Crossover’라는 자체 기술이 활용되었는데 이는 음원의 왜곡율(THD)과 신호대 잡음비(S/N)를 크게 줄여준다. 또한, 외부 진동에 민감한 밸런스드 아머처 드라이버의 특성을 ARC(Anti-Resonance Compound)기술로 보완하여 불필요한 진동을 억제한다.
소리샵은 출시를 기념해 7월 6일부터 16일까지 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출시가는 90만원부터 300만원대까지 다양하며 커스텀 모델은 옵션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다. 소리샵 관계자는 "엠파이어 이어스 제품은 모두 기본에 충실하다”며, “품격이 느껴지는 디자인에 훌륭한 착용감, 그리고 예술가의 의도를 그대로 표현하는 완성도 있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주)소리샵을 통해 진행되며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제품정보
Empire ears 브랜드 & 제품 소개 https://bit.ly/2zePiAr
문의
셰에라자드 02-3446-7391 / www.schezade.co.kr